안녕하세요, 오픈갤러리입니다.
매년 바뀌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
일상의 공간에 적용해 보세요.
신년을 맞이해 공간 정리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
덜어냄의 미학,
미니멀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고 자 합니다.

양대원,<사랑LOVE>,한지에 광목천 위 한지, 아크릴, 토분,아교, 커피, 린시드유,2014,(출처: 오픈갤러리)
<오늘의 인테리어>
미니멀리즘

김지윤, <단절된 경계>, 나무패널에 아크릴,2021,(출처:오픈갤러리)
Minimal (아주 적은, 최소의)
뜻을 가진 미니멀은
모든 것에서 '최소한'을 추구합니다.
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
기본적인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냅니다.
1. 출발은 비워내기
Q. 전부 다 비워내면 되는 걸까요?
A. 아니요.
전부 비워내는 것이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의
핵심이 아닙니다.
미니멀리즘의 핵심은
'없애는 것을 넘어 기본적 요소에서 아름다움을 찾기'
입니다.
색감 덜어내기

윤지현,<The Portrait of Corns>, 장지에 채색과 연필,2017,(출처:오픈갤러리)
미니멀리즘 인테리어로 가는 첫 시작은
'색감 덜어내기'입니다.
주로 흰색, 베이지, 블랙을 사용하며
컬러풀한 컬러감을 제외해
편안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.
기본에 가까운 무(無) 색일수록
미니멀리즘의 아름다움에 가까워집니다.
2. 비워낸 곳을 따스함으로 채우기
흙, 면, 나무 - 친환경적 소재와 색

공은주,<TEN HOLES>, 캔버스에 혼합재료, 2015, (출처: 오픈갤러리)
두 번째로는 자연친화적 소재를
사용해 채워주는 것입니다.
여러 합성 소재를 사용한 가구 또는 소품이 아닌
흙으로 빚은 도자기, 나무를 사용한 의자
패브릭 소파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소품은
자연의 색으로 보다 자연스럽고
따스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.
자연스러운 느낌과 색은
비워낸 곳을 따스히 채우는 역할을 합니다.
3. 심플한 디자인 그림으로 마무리
추상화_간결한 디자인
비워내고 덜어내는 미니멀 인테리어에
나만의 색다른 포인트를 갖고 싶다면
간결한 추상화를 걸어보세요.
비워낸 공간 속 나만의 취향이 담긴 추상화 그림은
어딘가 부족했던 마지막을 장식해
색다른 포인트가 됩니다.

윤여진, <다리위에서>,종이에 펜, 아크릴, 2019,(출처:오픈갤러리)
베이지 톤으로 꾸며진 미니멀 인테리어 속 포인트로
추상화 그림이 걸려있는 모습입니다.
인테리어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림은
비워진 미니멀 라이프에 안정감을 줄 수 있어요.
깔끔한 톤앤톤 _ 베이지

김연옥, <접점>,캔버스. 천에 아크릴, 천,2008,(출처:오픈갤러리)
실패할 수 없는 조합, 톤앤톤.
미니멀의 기본 내추럴 컬러와 통일감을 주고 싶다면
베이지 톤 그림을 걸어 안정감을 느껴보세요.
톡톡한 포인트 _ 컬러

허수경,<untitled1>, 나무 패널에 혼합 재료, 2021, (출처 오픈갤러리)
미니멀 인테리어는 좋지만 포인트가 필요하시다면
따스한 미색에 옅은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
작품을 걸어 자칫하면 밋밋할 수 있는
미니멀 인테리어에 생동감을 부여해 보세요.
모던한 미니멀 _ 블랙

공은주,<Homage to Malevich( black)>, 캔버스에 혼합매체,2015, (출처 : 오픈갤러리)
앞서 소개한 부드러운 느낌의 미니멀보다
모던하고 깔끔한 미니멀을 추구한다면
블랙 포인트가 담긴 그림으로
나만의 미니멀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세요.
블랙은 차갑지만 무게감을 주어
비워진 인테리어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로 충분할 거예요.